보금자리주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명·시흥, 일산보다 넓은 신도시급 [서울신문]3차 보금자리주택 5개 지구는 서울 1곳, 인천 1곳, 경기 3곳에 자리했다. 서민주택 수요가 많은 곳(서울 항동, 인천 구월), 그린벨트 훼손으로 대규모 개발이 필요한 곳(광명·시흥), 강남권 수요를 보완하는 곳(하남 감일, 성남 고등) 등 선정 이유도 제각각이다. 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0월 이후 사전예약이 실시될 3차 보금자리지구의 분양가는 주변시세 대비 50~70%인 3.3㎡당 800만~1000만원이 될 전망이다. 전반적인 경쟁률도 낮아질 것으로 점쳐진다. 서울 강남권이 대상지에서 빠진 만큼 4월 실시될 우면·내곡·세곡 등 2차 지구로의 ‘청약 쏠림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들 보금자리주택의 열기가 식지 않아 기존 주택시장은 당분간 침체를 이어갈 .. 더보기 광명·시흥에 분당급 ‘보금자리’ 건설 경기 광명시 광명동과 시흥시 과림동 일대에 성남 분당신도시 규모의 보금자리주택지구가 조성돼 보금자리주택 6만9000가구를 포함해 주택 9만5000가구가 건설된다. 또 서울 구로구 항동과 인천 남동구 구월·수산동, 경기 성남 수정구 고등동, 하남 감일·감이동 일대 4곳도 보금자리지주택 지구가 개발된다. 국토해양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항동, 인천 구월, 경기 광명·시흥, 하남 감일, 성남 고등 등 5개 지구 2116만1000㎡를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에 5곳이 3차 보금자리주택 지구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시범지구와 2차지구를 연계할 경우 수도권에 보금자리 벨트를 형성하게 된다. 국토부는 이들 5곳에 모두 12만1300가구의 주택을 짓되.. 더보기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청약전략 ▶ 2월말 입주자모집공고 발표 예정, 사전예약물량 2천4백가구 ▶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경기, 인천 거주자 청약 기회 확대 ▶ 당첨커트라인 - 서울 우선공급 1천5백만원, 수도권 우선공급 1천6백~7백만원 예상 2월말 입주자모집공고가 예정된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물량은 총 2천4백가구이다. 이번 사전예약 물량은 100% 서울시 송파구 관내에서 공급되기 때문에 지역우선공급 비율이 서울 지역주민 50%, 나머지 50%는 수도권 거주자들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기존 서울 대규모 택지지구(66만㎡이상) 지역우선공급 비율이 100%였기 때문에 청약할 기회조차 없었던 경기, 인천 거주자들도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셈이다. 특히 이번 사전예약물량은 모두 ‘서울’이라는 지역적 우선권을.. 더보기 [보금자리주택]지도로 본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물량 어디에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 일원에 세워질 보금자리주택 토지이용계획도. 면적 94만677㎡에 계획인구 1만8416인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가 형성된다. 총 건설가구수는 6821가구이며 이중 보금자리주택은 5623가구다. 이중 사전예약물량은 지도의 북동쪽 공공분양용지를 제외한 나머지 공공분양용지에서 나온다. [아시아경제신문 황준호 기자] 다음달 7일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보금자리주택은 주변시세보다 30~50% 낮은 가격에 분양된다. 또 강남 세곡, 서초 우면 등 서울 물량 뿐만 아니라 서울접근성이 좋은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등의 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첫번째로 도입된 사전예약제를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총 1만4295가구로 서울 강남 14.. 더보기 [보금자리주택]공공분양 70%인 1만4000가구 내달 7일부터 예약 [중앙일보 김선하] 수도권 4곳(강남 세곡, 서초 우면, 하남 미사, 고양 원흥)의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대한 지구계획이 첫 발표 4개월여 만인 28일 확정 고시된다. 전체 주택 물량은 첫 발표(6만 가구)에 비해 8% 줄어든 5만5041가구다. 애초 4만4000가구였던 공공 보금자리주택도 4만505가구로 변경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강남 세곡 6821가구, 서초 우면 3390가구를 합쳐 1만211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보금자리주택은 8363가구(82%)다. 경기도에는 하남 미사 3만6229가구와 고양 원흥 8601가구를 더해 4만4830가구가 지어진다. 경기도 두 곳의 보금자리주택 비율은 72%(3만2142가구)다. ◆다양한 주택 유형 공급=시범지구에 공급되는 주택의 유형은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더보기 보금자리 주택 시범지구 공급계획 >> 보금자리 주택은 얼마나? 2009년 8월 27일 국토해양부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보금자리주택 공급확대 및 공급체계 개편방안' 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서 시범지구 지정된 수도권 4개 지구(서울 강남, 서울 서초, 고양 원흥, 하남 미사)에 공급될 보금자리주택 4만4천가구 중 공공분양 2만2천가구의 80% 수준인 약 1만5천가구에 대한 사전예약을 9월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30일 입주자모집공고 발표 후 9월 30일~10월 14일 약 2주간 공고기간을 거쳐 10월 15일 일반청약의 사전예약이 시작될 예정이다.(2009.08.31 발표) 시범지구로 지정된 4곳은 선호도가 높은 서울 지역이거나 서울을 접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으로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과열된 투기 분위기를 막기 위해 정.. 더보기 [보금자리 주택 청약 전략] [2] 청약저축 2년 안된 신혼부부는 '생애최초' 공략을 일러스트=황숙경 기자 skhwang@chosun.com 세곡·우면지구 커트라인 무주택 청약저축 가입자 중 불입액 2000만원 이상 될듯 보금자리 주택 시범지구 4곳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가 오는 30일 발표되는 등 청약이 본격화된다. 이번 청약대상은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1순위자. 그러나 현재 여기에 해당하는 예비청약자가 105만명이나 돼 경쟁률은 2006년 성남 판교신도시 청약 당시 수준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컨설팅업체 '부동산1번지' 김은경 팀장은 "보금자리주택이 2012년까지 공급될 계획인 만큼 기회는 충분히 있다"며 "청약 통장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청약 저축과 예·부금까지 통합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빨리 가입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보금자리주택의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한 청약 .. 더보기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10가지 궁금증 총 44만6000가구..시범지구 공공분양 2만200가구 10월 15일 사전예약 시작..인터넷으로만 가능 입력 : 2009.09.04 11:19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정부가 서민주거 대책으로 내놓은 보금자리주택이 오는 10월부터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은 사전예약제, 지망선택, 근로자 생애최초 주택공급 등 새롭게 도입되는 개념이 많다. 이에 대표적인 궁금증 10가지를 추려봤다. - 공급 가구수는 ▲ 오는 2012년까지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들어설 주택은 모두 44만6000가구. 그 중 보금자리주택은 32만가구에 이른다. 올해 당장 사전예약을 통해 공급되는 강남세곡, 서초우면, 고양원흥, 하남미사 등 시범지구 4곳에 공급되는 주택수는 총 5만5100가구다. 이중 4만400가구가 보금자리 물량이고.. 더보기 이전 1 다음